-
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-
‘도를 아십니까’ 따라가봤다…진용진 머릿속을 알려드림 유료 전용
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흰 와이셔츠에 파란 넥타이를 느슨하게 맨 남자가 고개를 꾸벅 숙인다. 평범한 가정집에서 변변한 세트도 없이 카메라를 보며 말을 이어 나간다. 특별
-
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한국으로
-
[장강명의 마음 읽기] 문단 차력사가 된 기분
장강명 소설가 지난해 두 권 합해서 8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을 펴내고 문학 담당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다가 같이 저녁도 먹게 되었다. 요즘 이렇게 두꺼운 소설 잘 안 나오는데,
-
'K-직장생활' 10년만에 창업...中 청년의 '남다른 한국살이'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-
영화제목만 야하더라 - '섹시블루''란제리'등 내용과는 전혀달라
제목만 보고 극장에 가지 말자. 6일 개봉되는'섹시 블루'는 제목만 보고 얼핏 준 포르노성의 멜로드라마를 기대한다면 오산이다.최근 떠오르는 섹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다고 해
-
기획특집 2 | 영차이나가 몰려온다
그들이 온다. 인터넷을 사랑하고, 자유를 사랑하고,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. 당당하고 활기 찬 ‘샤오황디(小皇帝)’다. 1980년 이후에 탄생한 ‘바링허우(80後)’다.
-
베테랑 CEO의 솔직담백 경영 이야기, 꼬리에 꼬리를 물다
흔히 위기(危機)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고 한다. 그러나 위기 때 기회를 잡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. 자칫 발을 헛디뎠다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.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기업
-
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35) 공미도리(孔美都里)
1963년 한·일 친선 패션쇼 관계로 서울을 방문한 일본 패션모델들과 함께한 재일동포 여배우 공미도리(맨 오른쪽). 신성일과 혼담이 오갔던 상대였다. [중앙포토] 청춘스타로 주가
-
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? 한국이라고 배웠어요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.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(77년 11월 발생) 때
-
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? 한국이라고 배웠어요
“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.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(77년 11월 발생)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
-
애드리브도 각본 … 8인의 ‘PT 드라마’
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장면.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, 조양호 유치위원장, 이명박 대통령, 김진선 특임대사, 김연아 선수, 문대성 I
-
[온누리투어]지금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꼭 가봐야 할 그 곳!
비행기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. 그 중에서도 상하이는 2010년 엑스포 개최로 인하여 더욱 Hot! 뜨거워진 도시이다. 중국의 떠오르는 심장으로 불리 울 정도
-
(주)한국인식기술, ‘서프온 서비스’ 및 통합인맥관리솔루션 ‘서프’
- 모든 명함이 PC와 폰으로, 인맥관리 최강자 ‘서프’태풍인기! - 성공한 친구의 비결 ‘서프’, 스마트폰 응용 핵심기술로 부상 비지니스로 많은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현대인에게 명
-
PREVIEW
시크릿 트레이닝저자 한병철·한병기출판사 파란미디어가격 2만원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데도 운동 능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? 그 답은 ‘중심선’의 확립에 있다. 스
-
[책과 지식] 컴퓨터·인터넷, 알고 보니 전쟁의 산물
전쟁, 그리고 남도현 지음, 플래닛미디어 448쪽, 1만9800원 전쟁과 사랑. 인류사의 온갖 드라마를 연출해온 키워드를 꼽자면 결코 빠지지 않을 단어 아닐까. 이 책은 그 중 전
-
“영어 발음·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, 키신저 영어가 모범”
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. [조화유 제공] 재미 영어 전문가
-
아르코발레노, 고품격 맞춤정장 새로운 지평 연다
남성정장에 등장한 '맞춤 서비스'가 보편화 되다 못해 최근에는 대세다. 고가라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맞춤정장이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의식변화로 선호층이 늘어나면서
-
“비틀스가 미국 진출하듯 한국 걸그룹이 일본 침공”
소녀시대가 올 8월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일본 쇼케이스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. [SM엔터테인먼트 제공] 29일 저녁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.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
-
[인사] 건강보험심사평가원 外
◆건강보험심사평가원▶감사 권태정 ◆KBS▶콘텐츠기획부장 김성수▶교양국 EP 김광필▶다큐멘터리국 EP 김덕기 김서호▶드라마국 EP 곽기원▶콘텐츠사업부장 오강선 ◆YTN▶미디어전략실장
-
키워드로 보는 올 봄여름 가방 트렌드
2011년 봄여름 패션의 주요 키워드는 ‘복고’다.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클래식과 빈티지가 여전히 대세다. 가방도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다. 올 봄여름 가방 트렌드를 엿봤다
-
[송곳진단] “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”
■ 막판에 ‘과거 폐습’ 다 쏟아져…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■ YS·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…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■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…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…
-
사랑을 꿈꾼다면 이들처럼
입소문으로 37만 명의 관객이 찾아 소극장 뮤지컬의 성공 신화를 다시 쓴 ‘아이러브유’에 이어 또 한 편의 로맨틱 뮤지컬이 겨울 연인들을 유혹한다. 밀고 당기는 로맨틱 코미디의
-
더 뮤지컬 어워즈 오늘 시상식
오늘(14일) 밤 열리는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(The Musical Awards)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국내 창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 작품상의 후보작은 모두